[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킹스맨'의 배우 '태런 에저튼'이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로켓맨'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로켓맨'은 전 세계 3억 5천만장 앨범 판매, 80개국 3500회 공연,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를 가슴 뛰게 만든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골의 한 음악 천재 소년 '엘튼 존'이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하며 전 세계를 휩쓴 팝의 아이콘으로 성장해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렛 잇 비' 이후 최고 명곡이야. 다들 네 노래를 사랑하잖아”라는 찬사와 함께 모든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명곡 'Rocket man'을 배경으로 '엘튼 존'이 누빈 화려한 무대들의 재현과 역동적인 군무로 이루어진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Rocket man',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또한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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