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늘푸른연극제와 함께 한 서현석 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원숙한 예술성 맛볼 수 있는 무대"
[인터뷰이 나우] 늘푸른연극제와 함께 한 서현석 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원숙한 예술성 맛볼 수 있는 무대"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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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늘푸른연극제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사진=늘푸른연극제
제4회 늘푸른연극제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사진=늘푸른연극제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가 제4회 늘푸른연극제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대한민국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현석 대표는 최근 진행된 늘푸른연극제 간담회에서 “연륜 있는 원로 연극인 분들이 활동해오신 대표적인 무대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도 그동안의 역사 속 원숙한 예술성을 맛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후배 연극인들에게는 치열하게 무대에 오르는 원로 연극인들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연극 정신을 배우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서 대표는 제작스태프로 소극장 '산울림'의 극장장으로 출발, 88서울패럴올림픽 개폐회식 총연출, 서울시 주관 '서울정도 600년 시민 큰잔치', '97 동계유니버시아드' 성화 채화식, 광복 50주년 기념행사 등 30여 년간 각종 공연 행사의 제작 연출 활동을 이어왔다.

또 배우 이병헌·전도연 주연 영화 '내 마음의 풍금'을 제작해 주요 영화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기획 제작한 연극으로 중앙일보 연극제작상도 받았다.

'원로연극인들의 연극축제'인 늘푸른연극제는 2016년 제1회 원로연극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개막작 '하프라이프'를 시작으로 '의자들',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황금 연못에 살다', '이혼예찬!', '노부인의 방문'까지 총 6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각각 현실적인 노인들의 삶을 진지하게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돼 이 시대가 당면한 노인문제를 원로 연극인들의 힘있는 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5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아트원씨어터 3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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