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정의숙 현대무용가,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개최
[인터뷰이 나우] 정의숙 현대무용가,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개최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10.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은 현대무용가 정의숙 성균관대 교수.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은 현대무용가 정의숙 성균관대 교수.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현대무용가 정의숙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집행위원장을 맡은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정의숙 명예교수는 현대무용의 인재 양성과 공연 활성화에 기여해온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아지드현대무용단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는 서울무용영화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서울무용영화제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신진감독들의 참신한 작품들, 샌프란시스코 댄스필름 페스티벌에서 소개되는 관객들이 뽑은 베스트 시리즈, 세계에서 주목한 베스트 시리즈, 서울무용영화제가 선정한 특별 섹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포스터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포스터

개막작은 다큐멘터리 무용영화 '미튼(Mitten)'이 선정됐다. 올리비아 로체트와 제라드-장 클레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벨기에 출신 포스트모던 댄스의 거장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가 창단한 로사스 무용단의 공연 리허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작품이다. 

영화는 프랑스 출신 첼리스트 쟝-기엔 케라스가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첼로모음곡 선율을 따라 흐르는 무용수의 섬세한 움직임을 담고 있다. 로사스 무용단의 마지막 리허설 기간 동안,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의 정밀하고도 섬세함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갈망과 끊임없이 수정하고 다듬어가는 치열한 창작의 과정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역)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관심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