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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한지일이 NGO 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지일은 지난 6일 청담동에서 열린 재능나눔 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세규 이사장, 명예 이사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수여하는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았다.
한국재능기부협회는 각각의 재능을 모아 소외계층 지원과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부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70-80년대 영화계를 풍미했던 한지일은 1972년 김수형 감독의 영화 '바람아 구름아'의 주연배우로 발탁된 후 이두용 감독의 '경찰관' '물도리동', 임권택 감독의 '아제아제바라아제' '길소뜸' 등의 영화와 TV드라마 '금남의 집' '형사25시' 등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상, 조연상과 아시아영화제 주연상을 휩쓸었다.
최근에는 26년 만에 고령화 시대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한 단편영화 '미희'를 통해 영화배우로 복귀하기도 했다.
무료 급식 봉사 등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대표적인 선행 배우로 알려진 그는 365생명사랑 공동대표, 한국신지식인협회 봉사단 고문 등으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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