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현장] '터미네이터' 린다 해밀턴 "아놀드 슈왈제네거 바빠서 자주 못 만나"
[365현장] '터미네이터' 린다 해밀턴 "아놀드 슈왈제네거 바빠서 자주 못 만나"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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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린다 해밀턴/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린다 해밀턴/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린다 해밀턴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린다 해밀턴은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이번 작품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대단한 일이다"라며 "사실 아놀드가 주지사도 되고 바쁜 사람이라 그동안엔 자주 만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만나서 더 기쁘고 반가웠다. 촬영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와 영화에 몰입 할 수 있었다"며 "촬영하는 동안 좋은 호흡을 유지하면서 재미있게 촬영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터미네이터 2'(1991)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직접적인 후속 작품이다.

'터미네이터'(1984) '터미네이터 2'(1991)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8년 만에 제작을, 영화 '데드풀'(2016)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30일 개봉.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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