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신동의 다이어트 사실을 말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라듸오 파워MF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규현은 멤버들 중 가장 아저씨같은 멤버로 은혁을 말하면서 "멤버들 중에 은혁이 형이 가장 착하다. 아저씨 같다고 해도 화를 안 낼 것 같아서 꼽았다. 사실 아저씨같은 멤버들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저는 신동 씨를 꼽을 줄 알았다"라며 웃었고, 규현은 "신동 형은 이번 주 부터 다이어트에 들어간다. 30kg 정도 뺄 각오를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준비 중인데 아저씨 같다고 하면 사기가 꺾일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9집 'Time_Slip'(타임슬립)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SUPER Clap'(슈퍼 클랩)은 밝고 신나는 빠른 템포의 리듬을 가미한 팝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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