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방송에 출연하여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는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지난번 벤틀리가 수영장 물대포 앞에서 놀라던 모습을 떠올리며 같은 장소로 향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자신이 물 대포를 맞아 보이며 벤틀리를 안심시키려고 노력을 했다.
그러나 샘 해밍턴의 생각과는 다르게 벤틀리는 아빠가 물 대포를 맞자 놀라며 오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해밍턴은 "물놀이 진짜 끝이 없다. 물놀이 체력 소비 진짜 심한데 저 이제 50세"라며 "물놀이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푸념해 거듭 웃음을 자아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