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두 아들 수영장 나들이 “내 나이 50세”
샘 해밍턴, 두 아들 수영장 나들이 “내 나이 50세”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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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사진=KBS
샘 해밍턴/사진=KBS2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방송에 출연하여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는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지난번 벤틀리가 수영장 물대포 앞에서 놀라던 모습을 떠올리며 같은 장소로 향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자신이 물 대포를 맞아 보이며 벤틀리를 안심시키려고 노력을 했다.

그러나 샘 해밍턴의 생각과는 다르게 벤틀리는 아빠가 물 대포를 맞자 놀라며 오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해밍턴은 "물놀이 진짜 끝이 없다. 물놀이 체력 소비 진짜 심한데 저 이제 50세"라며 "물놀이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푸념해 거듭 웃음을 자아냈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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