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이승기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 시절 생활 기록표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등 멤버들의 학창 시절 생활 기록표가 공개됐다.
특히 이승기의 생활 기록표는 모든 과목에서 '수', '우'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1학기 반장으로 활동', '매사 자신감이 넘침', '긍정적이고 봉사에 솔선수범함' 등 좋은 평가로 기록돼 있다.
이에 양세형은 "이승기가 어릴 때부터 이런 면이 있었던 것"이라며 "집단 놀이에 통솔력이 있다고 적혀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육성재는 "이승기 형이라면 선생님한테 저렇게 써달라고 부탁했을 것 같기도 하다"라고 의문을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멤버 들과 괴짜 사부들의 동고동락 인생 과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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