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태런 에저튼이 영화 ‘로켓맨’에서 엘튼 존으로 변신했다.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태런 에저튼은 “영화 ‘킹스맨’을 촬영하면서 엘튼 존과 처음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시엔 엘튼의 수백만 팬들 중 하나여서 긴장했던 기억이 있다”며 “‘로켓맨’에서 엘튼을 연기하며 그를 알아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그는 “엘튼은 친절하고 따뜻하고 사랑이 넘친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기뻤고, 무엇보다 영화를 통해 친구가 돼 기쁘다”고 전했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뮤지컬 영화다.
오는 6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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