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23일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유진이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되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유진은 남편인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 한 유진은 2002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2009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기태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다. 2015년에는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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