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꼭 하고 싶은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조보아는 23일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평소의 제 성격을 자연스럽게 작품에서 더 보여드리고 싶다"며 "안 해본 것 투성이라 해보고 싶은 역할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최근 MBC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열연한 조보아는 "배우가 직업이 아닌 저는 상상해 본 적이 없다"며 "그만큼 지금 하는 일에 애착이 강하다. 20대 초반 모든 노력을 쏟아 부은 일이고 지금도 천천히 쌓아가고 있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조보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로고 프린트를 더한 티셔츠, 올가을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체크 패턴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백으로 밝고 통통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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