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부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예방접종 캠페인 펼쳐
인교진·소이현 부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예방접종 캠페인 펼쳐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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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예방접종주간 맞아 네이버 해피빈 모금 캠페인 진행
- 매년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목숨을 잃는 지구촌 어린이 150만 명
- 유니세프, 세계 최대 백신 구매기관, 세계 최초 드론 활용 백신 전달
두 자녀의 부모로서 유니세프 예방접종 캠페인에 참여하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사진=네이버 해피빈
두 자녀의 부모로서 유니세프 예방접종 캠페인에 참여하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사진=네이버 해피빈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예방접종 캠페인을 펼친다.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적극 공감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4~30일)은 예방접종률 향상과 인식 제고를 위해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했다. 매년 전 세계 어린이 150만 명은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목숨을 잃는다. 3대 질병(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전 세계 어린이는 2017년 기준 1990만 명이다. 기초예방접종 비율이 국제 권고 기준인 90%에 이르지 못하는 나라는 71개국에 달한다.

배우 인교진, 소이현/사진=네이버 해피빈
배우 인교진, 소이현/사진=네이버 해피빈

소이현은 “저희에게는 당연한 예방접종이 지구 반대편 어린이와 부모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아팠다”며 “간단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아이를 지켜주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엄마가 되어보니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교진은 “빈곤과 전쟁 등으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여러분의 마음을 나눠 주시면 좋겠다”며 캠페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유니세프는 세계 최대 백신 구매기관으로 2017년 전 세계 5세 미만 어린이 약 절반에게 접종할 백신 24억 4천만 개를 공급했다. 2018년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백신을 전달했다”며 유니세프 예방접종 사업의 효율성과 혁신성을 강조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네이버 해피빈 웹페이지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저금해 유니세프 예방접종 캠페인을 후원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유니세프가 지구촌 어린이의 결핵, 홍역,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소아마비 등 기초예방접종을 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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