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박물관, 60년대 이후 서울의 변천사 다룬 전시 ‘천변호텔, 3·1아파트’ 개최
청계천박물관, 60년대 이후 서울의 변천사 다룬 전시 ‘천변호텔, 3·1아파트’ 개최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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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호텔, 3·1아파트’ 포스터/사진=서울시
‘천변호텔, 3·1아파트’ 포스터/사진=서울시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은 2019년 상반기 기획전 ‘천변호텔, 3·1아파트’를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3·1시민아파트가 건립된 1960년대 이후 서울 도심의 도시화, 변화상을 다룬다.

3·1아파트는 1969년 당시 급증하던 서울의 인구문제와 주택난 해결을 위한 서울시 시민아파트 건립정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1969년은 3·1운동 50주년이자 김현옥 시장 시기 추진됐던 시민아파트 건립의 해다.

무허가 불량주택을 철거하면서 지어진 서울시민의 시민아파트 건립배경과 그 특징을 사진과 도면 등으로 살펴보고, 3·1아파트에 실제 거주했던 최인기 작가의 인터뷰 영상으로 당시의 삶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3·1아파트를 다룬 예술작품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서울대학교 미술관 소장 정재호 작가의 회화 ‘천변호텔, 삼일아파트’,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안세권 작가의 사진 ‘서울 청계천 2004’, 이상엽 사진작가의 ‘청계천변 삼일아파트’ 등이 전시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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