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활'로 다시 뭉친 김태원X박완규 '쌍둥이 같은 모습'
[포토] '부활'로 다시 뭉친 김태원X박완규 '쌍둥이 같은 모습'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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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박완규 화보/사진=bnt
부활 김태원, 박완규 화보/사진=bnt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이자 밴드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과 '부활'의 5대 보컬 박완규가 두 번째 콜라보 앨범 '그림'으로 뭉쳤다.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된 화보 촬여에서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담아내며 천재 기타리스트와 보컬의 케미를 완성했다.

부활 박완규 화보/사진=bnt
부활 박완규 화보/사진=bnt

두 명의 우정의 비결에 대해 묻자 김태원은 “말이 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박완규는 “서로의 느낌이 같다. 집 같다고 해야 하나. 가족, 친구와 있어도 불안하고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형님하고 있으면 내가 가장 편해진다.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형님이 나보다 어른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존재하지만 그런 걸 배제하고는 함께 있을 때 모든 불안함과 불편함이 사라지는 느낌이다”며 각별한 사이를 드러냈다. 

부활 김태원 화보/사진=bnt
부활 김태원 화보/사진=bnt

김태원은 박완규의 보컬 영입에 대해 “이 친구는 야성. 나쁘게 말하면 야망. 그런 부분이 어떤 사람들에겐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점을 본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완규는 “대학교 축제가 있었는데 그때 부활 4집의 보컬 김재기 형이 탈퇴 했던 터라 보컬없이 연주 공연만 하러 가신다고 하더라. 보러 오라고 불러주셔서 가봤더니 갑자기 나한테 노래를 시키시는 거다. 당시에 군대 제대한지 두 달밖에 안됐던 상태고 비주얼이며 노래 준비며 하나도 안 됐던 상태다. 그런데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오라고 하셨다. 그게 숨겨진 두 번째 오디션이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긴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인 이들에게 머릿결 관리 비법을 묻자 박완규는 “염색이나 파마를 많이 하면 상하니까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다. 이번에 한 염색도 2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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