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베스트셀러 1위 등극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베스트셀러 1위 등극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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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3월 2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출처=교보문고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14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3월 2주간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13주 연속 종합 1위에 오른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인문 분야에서 교양 심리 도서가 아닌 철학서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경우는 흔치 않다. 

교보문고 측은 "철학자들의 가르침에서 삶에 적용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철학을 정리해 30대 독자들에게 관심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실제 30대 독자의 구매율이 29.2%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특히 여성 독자의 구매가 15.3%로 가장 많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 '인어가 잠든 집'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8계단 상승해 종합 4위로 성큼 올랐다.

자기계발 분야는 스스로 작은 삶의 방식을 바꿔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습관 개선법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가 종합 17위에 올랐고,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81계단이나 상승해 19위 오른 것이 눈에 띈다.

저자의 통찰력이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한 도서도 각광을 받았다. 

'초예측'(21위), '명견만리:불평등, 병리, 금융, 지역 편'(22위),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35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망서가 판매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현실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미래 전망서를 탐독했을 것으로 교보문고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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