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박봄이 승리 논란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박봄은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봄(Spring)'으로 5년만의 가수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박봄은 2009년 YG 소속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최근 YG 빅뱅 멤버였던 승리가 성매매 알선 논란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결국 승리는 연예계 은퇴를 결정했다.
이에 박봄은 "YG와 승리에 관한 이야기는 알고 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봄의 타이틀곡 '봄'은 산다라박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됐다. 박봄은 "산다라박'님'은 의리녀"라고 찬사를 보내며 "제가 먼저 러브콜을 했다. '너랑 꼭 했으면 좋겠다' 하니까 기꺼이 피처링을 맡아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녹음을 함께 하지 않아 그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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