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16회를 맞이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14일까지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관객심사단은 영화제 기간 경쟁부문에서 상영되는 모든 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아시프 관객심사단(상금 1백만 원)’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관객심사단에게는 영화제 ID카드가 발급되며, 시상식을 비롯해 ‘아시프의 밤’ 등 영화제 공식 행사에 초대된다. 또한 관객심사단 인증서 수여, 기념품 패키지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단편영화를 사랑하는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타 지역 및 해외에 거주할 경우 활동 기간 중 서울 거주 가능자)이며, 지원 희망자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관객심사단 지원서를 다운로드 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개별 면접을 진행한 후 10월 1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이자 전 세계 단편영화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1일 부터 6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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