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영화 '상류사회'가 2018년 개봉한 청불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 영화 '상류 사회'는 29일 개봉 첫날 13만1799명(누적관객수 13만50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청불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바람 바람 바람'(9만5534)과 '버닝'(5만4088)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대한민국 상류층의 파격적 민낯을 보여준 '돈의 맛'(11만8042)보다도 높다.
대한민국 상류층의 민낯을 신랄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해일, 수애, 윤제문, 라미란, 이진욱, 김강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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