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베트남 전, 이승우 세번째 골 시청률 45.1%...골 넣을 때마다 시청률 쑥쑥
축구 베트남 전, 이승우 세번째 골 시청률 45.1%...골 넣을 때마다 시청률 쑥쑥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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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과의 대결로 경기 이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2018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베트남을 3대 1로 이기면서 시청률도 크게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9일 저녁 6시경기 시작부터 7시 53분 경기 종료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 방송한 축구 시청률은 41.4%(전국 3200가구 9000명을 표본 집계)였다.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과 16강 전 당시 시청률 34.0% 보다 무려 7.4% 포인트 더 높은 수치다.

지금까지 2018아시안게임 중계 방송 중 이날 축구가 기록한 시청률이 모든 종목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지상파 3사의 전반전 중계 시청률은 36.1%, 후반전은 48.3%로 퇴근 후 축구를 시청하기 위해 TV 앞에 모이면서 후반전 시청률이 전반전 보다 더 높았다.

골 득점 별로 시청률을 살펴 보면 전반 6분 이승우 선수의 첫번째 골 시청률은 29.9%, 전반 28분 황의조 선수의 두 번째 골 시청률은 38.0%, 후반 10분 이승우 선수의 세번째 골 시청률은 45.1%로 한 골이 더 성공 할 때 마다 시청률도 함께 상승했다.

이날 전반전 시작부터 후반 종료까지 경기 중계방송 시청률 승자는 MBC가 차지 했다.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이 함께 진행한 MBC 시청률은 15.7%였다.

그 다음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재후 캐스터가 중계한 KBS2 시청률은 15.5% 였으며 최용수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이 중계한 SBS 10.2% 였다.

지난 16강 우즈베키스탄 전에서는 KBS2가 MBC를 앞지르며 지상파 3사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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