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곤지암'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배우 위하준이 드라마 '그날의 커피'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30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날의 커피'는 스물여섯 육 년 차 취준생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20대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걸캅스'와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최고의 이혼', 리얼 예능 '섬총사'에서 활약을 펼친 위하준의 첫 주연작으로 본격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대역인 '소명'으로 캐스팅 된 정다은은 영화 '마녀'에서 '긴머리'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신인배우다.
2018년 주목받고 있는 두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오는 9월 14일 밤 10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그날의 커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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