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임수정이 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3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임수정이 자사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이미연, 이광수, 이동욱, 김지원 등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임수정을 영입한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임수정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임수정은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배우”라며 “배우의 향후 행보를 함께 하며 든든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은 물론 문화계 다각도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임수정은 지난 4월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 이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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