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정애연이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31일 시청률 조사 기관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0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한 85회 시청률 2.3%보다 0.9% 상승한 2018년 '인생술집' 방송 중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2018년 1월부터 지금까지 ‘인생술집’이 시청률 3%대를 넘긴 것은 지난 6월 21일 진서연과 오나라가 출연한 76회 (3.0%)와 7월 26일 이혜영과 오연수가 출연한 81회 (3.0%) 두 번뿐이었다.
정애연은 지난해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올해 6월 14일 종방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와 친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소이현이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 육아, 일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정애연은 이날 "시아버님은 고(故) 김진규, 시어머님은 고 김보애, 시누이 언니도 고 김진아, 이모부는 이덕화"라며 시댁이 배우 집안임을 밝혔다. 또한 남편인 배우 김진근과의 러브스토리도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방송 이후 31일 정애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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