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박인환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이수경, 정가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이 2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정재영은 늘 아내 눈치 보느라 바쁜 우유부단한 주유소집 첫째 아들 '준걸' 역을 맡아 수더분한 옷차림과 천진난만한 웃음을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은 좀비 '쫑비'의 정체를 처음으로 알아챈 주유소집 둘째 아들 '민걸' 역을, 엄지원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가족들을 진두지휘하는 실세이자 주유소집의 맏며느리 '남주'를 연기한다.
여기에 주유소집 막내딸 '해걸' 역의 이수경과 말귀 알아듣는 신개념 좀비 '쫑비' 역의 정가람의 다정한 모습은 둘 사이의 묘한 로맨스 라인을 예고한다.
2월 1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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