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황후의 품격’ 방송 때마다 장나라 나이가 화제되고 있다.
장나라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장나라는 데뷔 때였던 2001년부터 2019년인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장나라는 현재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의 황실 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성록은 뒤늦게 최진혁의 연락을 받고 황실 행사장으로 출발했다. 신성록은 ”태후가 도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거냐“며 소리쳤고 뛰어나갔다.
이를 본 윤소이는 신은경에게 전화해 ”행사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신은경은 ”지금 출발하셨다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곧 태후의 시간은 멈출 것입니다. 황후가 없어지면 혼란도 사라지실겁니다“고 섬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알고 보니 신은경은 마지막 경매 물건인 시계에 폭탄을 설치해둬 장나라의 목숨을 노렸다.
최진혁은 폭탄이 터지기 직전 눈치를 채고 조치를 취했으나 장나라는 부상을 입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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