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코치 나이 39세, '성폭행 의혹' 부인..."당황스럽다"
조재범 코치 나이 39세, '성폭행 의혹' 부인..."당황스럽다"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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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사진=연합뉴스TV
조재범/사진=연합뉴스TV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조재범 코치 나이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재범 코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결혼 여부는 공개된 바 없지만 미혼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재범 코치는 현재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조재범 전 코치의 변호인은 조 전 코치가 성폭행 의혹에 대해 억울하고 당황스럽다는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조 전 코치는 2011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8월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구치소에 수감됐다.

조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 사건을 맡은 변호인은 9일 연합뉴스를 통해 심 선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변호인은 "오늘 오전에 조 전 코치를 구치소에서 만나고 왔는데 심 선수가 이런 주장을 한 데 대해 굉장히 당황스러워한다"며 "자신은 절대 성폭행을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호인은 심 선수가 성폭행을 당한 장소라고 밝힌 태릉 및 진천선수촌과 한체대 빙상장의 라커룸을 언급하며 라커룸은 지도자나 선수들에게 공개된 곳이어서 성폭행이 일어날 수 없다고도 했다.

그는 "아직 고소장도 받지 못한 상태여서 도대체 어떤 주장인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성폭행은 없었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심석희 선수는 지난달 17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조 전 코치의 상습상해 및 재물손괴 사건 항소심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조 전 코치에 대한 성폭행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그는 고소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여름부터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 한체대 빙상장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조 전 코치에게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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