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할리 베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키드냅'이 화제다.
'키드냅'은 아들 프랭키를 되찾기 위한 엄마 카를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할리 베리는 '키드냅'에서 아들이 납치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 아이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 건 엄마 ‘카를라’ 역을 맡았다.
할리 베리는 1979년 영화 '낫츠 랜딩'으로 데뷔, '부메랑' '고인돌 가족' '도로시 댄드리지' 등에 출연했다. '몬스터 볼'로는 제7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007: 어나더 데이' '캣우먼' '더 콜' 등에도 출연했다.
'키드냅'은 제목처럼 납치에 대한 이야기다. 눈앞에서 아들을 납치당한 엄마 칼라(할리 베리 분)가 골든타임 안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추격하는 24시간을 그린 논스톱 액션이다.
'키드냅' 연출을 맡은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의 음악, 연출력 역시 돋보인다. 스릴러 영화지만 카를라의 카체이싱, 액션 연기 역시 주목할 만 하다.
한편 10일 OCN에서 오전 12시 20분 영화 '키드냅'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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