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주연의 영화 ‘뺑반‘이 기동폭풍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기동폭풍 예고편은 긴박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뺑소니 전담반의 리더 ‘우선영 계장’(전혜진)의 지시와 ‘Hit and Run 상황발생’이라는 강렬한 카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로 한복판, 뺑소니 차량으로 인한 추돌 사고 장면은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그려진 뺑소니 전담반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하는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과 뺑범잡는 에이스 ‘서민재’(류준열)의 거침 없는 모습은 이들의 신선한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자 한국 최초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의 등장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또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지닌 ‘윤지현 과장’ 역의 염정아와 ‘시연’을 돕는 검사 ‘기태호’ 역의 손석구, 레카차 기사 ‘한동수’ 역의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사건을 둘러싼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영화 ‘뺑반‘은 1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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