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작가 감독 데뷔작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우·김대명·박병은 출연 확정
'불한당' 작가 감독 데뷔작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우·김대명·박병은 출연 확정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8.12.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우, 김대명, 박병은/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우, 김대명, 박병은/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정우, 김대명, 박병은의 캐스팅을 확정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오는 20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같이 하는 친형제 같은 두 형사가 더 크고 위험한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정의로운 형사들이 아니라 평소에도 뒤로 돈을 빼돌리던 비리경찰들이 더 크고 위험한 돈에 손을 댔다가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설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불한당'의 각본 작업을 통해 한국 느와르 영화에 새로운 물꼬를 텄던 김민수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의로운 형사들이 아니라 평소에도 뒤로 돈을 빼돌리던 비리경찰들이 더 크고 위험한 돈에 손을 댔다가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설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단체 사진/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단체 사진/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정우는 손대서는 안될 위험한 돈에 손을 댔다가 조직과 경찰로부터 동시에 쫓기게 되는 강력계 형사 '김명득'으로 변신한다.

김대명은 명득과 한 팀인 형사로, 친형 같은 그를 믿고 위험한 한탕을 함께 하게 되는 형사 '이동혁'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병은은 더러운 돈에 얽힌 사건의 수사책임자인 광역수사대 팀장 '오승찬'으로 명득과 동혁에게 위협을 드리우는 인물을 연기한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박상훈 기자
박상훈 기자
1007@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