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스카이라인 2'가 올 하반기 정식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카이라인 2'는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던 어느 날, 그들의 침공이 갑자기 시작되고 최악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스토리에는 어딘가 결말이 석연치 않아 아쉬움을 주었던 전편 '스카이라인'이 남겨놓은 퍼즐 조각을 맞춰가는 장치가 곳곳에 있어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사 측에 따르면 '램페이지'(2018)와 '테이크 쉘터'(2011) 제작진이 CG를 완성했고 스케일은 한층 더 커져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30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에서 빛이 나는 푸른 섬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빛은 외계 생명체로 추측되는 적들의 존재를 궁금하게 하는 동시에 그들의 거대한 사이즈를 얼핏 실루엣으로 보여주기에 본편 속에서 펼쳐질 그들의 무자비한 침략과 공격이 얼마나 긴장감 넘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전편을 압도할 거대한 스토리와 놀라운 규모를 담은 '스카이라인 2'는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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