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엄정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인터뷰이 나우] 엄정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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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사진=인터뷰365 DB
배우 엄정화/사진=인터뷰365 DB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엄정화(50)가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0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측은 엄정화를 비롯한 16명의 경쟁·비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엄정화는 오는 27일 개막 예정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스타일을 보여준 영화 12편을 선정하는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영화제 측은 "영화·드라마·방송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엄정화는 오랜 기간 쌓아온 폭넓은 경험이 녹아든 심사를 해줄 것으로 남다른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세계관, 독창적인 스타일, 장르 문법의 실험과 진보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후보작에 올랐다고 들어서 설렌다"는 위촉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2002), '싱글즈'(2003), '해운대'(2009)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2013년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촬영을 마친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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