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CJ CGV는 2019년 워너브러더스와 손잡고 6개 작품을 스크린X로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샤잠!’을 시작으로 '요로나의 저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포함해 총 6편이다.
워너브러더스와는 2017년 ‘킹 아서: 제왕의 검’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램페이지’, ‘메가로돈’, ‘더 넌’,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아쿠아맨’까지 총 5편을 개봉했다.
특히 ‘아쿠아맨’은 스크린X 글로벌 관람객 수 역대 2위를 기록, 실제 수중 세계에 온듯한 비주얼 신세계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종열 CGV 기술혁신본부장은 “워너브러더스는 스크린X의 전략적 파트너로써 2019년 워너브러더스와 6개 작품을 스크린X로 제작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워너브러더스 해외 배급 총괄을 맡고 있는 토마스 몰터는 “스크린X와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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