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스카이캐슬 예서 책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아들을 위해 스카이(SKY)캐슬 예서의 책상을 검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SKY 캐슬’에는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이 강예서(김윤혜)의 면학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집을 방문한 장면에서 독서실 유형의 책상이 포착된 바 있다.
'스카이캐슬'에 나왔던 '예서 책상'은 극중 강예서(김혜윤 분)가 스탠드 책상에서 집중이 안 될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약 1평가량의 작은 공간으로 이루어진 미니 학습공간이다.
당시 '스카이캐슬' 김주영(김서형 분) 선생은 예서 책상에 대해 "좋다. 여기에 더해 교실에서 쓰는 책걸상을 가져다 놓으면 시험과 비슷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어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스카이(SKY)캐슬은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인기에 힘입어 최근 20회까지 내용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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