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스크린X 역대 최고 관람객 및 박스오피스 달성
CJ CGV, 스크린X 역대 최고 관람객 및 박스오피스 달성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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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스틸컷/사진=CJ CGV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스틸컷/사진=CJ CGV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CGV의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가 최고 관람객 및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CJ CGV는 2018년 국내외 스크린X 연 관람객 400만 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2017년도 122만 관객을 모은 것과 비교해 3배 이상 성장했으며 전세계 박스오피스 또한 2017년 1100만 달러 대비 4000만 달러로 늘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는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버전의 흥행이 두드러졌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스크린X로 관람한 국내외 관객 수가 지난 6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스크린X로 개봉한 영화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이 작품이 최초다.

CJ CGV는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스크린X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워너 브러더스, 폭스 등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스크린X 개봉 영화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워너 브러더스와는 2017년 ‘킹 아서: 제왕의 검’ 1편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5편을 개봉했다. 이어 올해는 제커리 레비가 주연을 맡은 DC 히어로물 ‘샤잠!’을 포함해 총 7편의 작품을 스크린X로 제작할 예정이다. 20세기 폭스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인 ‘알리타: 배틀 엔젤’도 스크린X로 선보인다.

또한 오는 26일 개봉하는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도 콘서트물에 최적화된 포맷인 스크린X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크린X는 2018년 한 해 동안 프랑스,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영국, 헝가리, 스페인, 쿠웨이트, 이스라엘, 캐나다 등 무려 9개 국가에 신규 진출했다. 2017년 8개국 132개 스크린에서 지난해 17개국 195개관으로 확대됐다. 미국, 중국 등에서 스크린X 상영관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오는 2월 중에 200개관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열 CGV 기술혁신본부장은 “스크린X만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기술 효과로 몰입감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과 신규 국가로의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지속해서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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