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2회에서 방송될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로비에서 다시 만난 수현과 진혁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쿠바에서의 만남 이후, 동화호텔의 대표와 신입사원의 관계로 마주친 수현과 진혁.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수현과 진혁의 눈빛에는 당혹감과 놀라움이 서려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내 수현과 진혁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묘한 기대감과 긴장감이 앞으로 회사의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마주하게 될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제작진은 "1회에서는 한 여름 밤의 꿈 같았던 수현과 진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면, 29일 방송될 2회부터는 현실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남자친구‘ 2회는 29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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