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그룹 H.O.T, 17년만에 열린 콘서트에 10만명 모여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17년만에 열린 콘서트에 10만명 모여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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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콘서트 현장/사진=솔트이노베이션
HOT 콘서트 현장/사진=솔트이노베이션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H.O.T.(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의 재결합 콘서트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포에버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가 13일과 14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렸다.

17년만에 열린 HOT의 단독 콘서트는 회당 5만석, 2회 공연 총 10만명의 팬들이 모여 잠실을 가득 채웠다.

그들의 데뷔 22주년을 기념하는 날인 지난 9월 7일 저녁 8시, 콘서트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서버가 마비되고, 암표상까지 등장해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티켓을 파는 둥 시작 전부터 많은 이슈를 불러모았다.

HOT 콘서트 현장/사진=솔트이노베이션
HOT 콘서트 현장/사진=솔트이노베이션

공연 첫 날 콘서트장에는 새벽부터 콘서트 공식 상품을 사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줄을 섰다.

5만명의 관객이 자리를 잡을 때쯤 강렬한 영상과 음악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다섯 멤버의 첫 등장은 1집 타이틀 곡인 '전사의 후예-폭력시대' 였다. 이어 '환희(It’s Been Raining Since You Let me)', '너와 나', '우리들의 맹세', '캔디', '위 아 더 퓨처', '빛' 등 을 부르며 2시간 30분 동안 공연했다.

HOT 콘서트 현장/사진=솔트이노베이션
HOT 콘서트 현장/사진=솔트이노베이션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은 "정말 실감나지 않는 무대다. 17년이란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더 빨리 찾아오지 못해 미안하다"며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재원은 "이번 콘서트가 우리들의 책 한 페이지를 넘기는 기념비적인 공연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HOT 콘서트 현장/사진=솔트이노베이션
HOT 콘서트 현장/사진=솔트이노베이션

공연을 관람한 팬은 "17년 전 그 모습 그대로 멤버들이 있어주어서 감동했다. 그들이 팬들을 바라보는 눈빛과 눈물 흘리는 모습에 나도 함께 울었다. 서로에게 가장 소중했던 추억을 만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HOT 콘서트 현장/사진=솔트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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