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김지훈이 빅픽처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빅픽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 온 배우 김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데뷔 시절 함께 한 김지훈과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가 크다. 최고의 활약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빅픽처 엔터테인먼트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총괄 매니지먼트 이사로 근무했던 정진혁 대표가 독립 후 꾸린 연예기획사다.
김지훈은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쌓았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이광재 역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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