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식스 센스',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를 연출한 스릴러 영화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후속작 '글래스'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에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특유의 긴장감있는 연출과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까지 세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샤말란 감독의 전작 '언브레이커블'에서 엄청난 괴력과 신체 접촉을 통해 상대방의 악행을 알게 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과 쉽게 뼈가 부서지지만 타고난 두뇌를 지닌 미스터 글래스(사무엘 L. 잭슨)를 비롯해 '23 아이텐티티'에서 23개의 정체성을 지닌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한자리에 등장했다.
'글래스'는 제72회 아카데미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샤말란 감독의 스릴러 작품들과의 관계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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