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의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 상영관 전석 구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 존추,헨리골딩 '서치' 전석 구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 존추,헨리골딩 '서치' 전석 구매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최근 가수 에릭남의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 전석 티켓 구매 응원이 화제였다. 이번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의 감독과 주연 배우가 '서치' 개봉에 맞춰 상영관 전석을 구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남과 그의 형제가 아시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의 흥행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의 한 극장 전체 표를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응원에 힘입어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에 불고 있는 아시아 영화 지지 열풍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 22일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 감독인 존 추와 주연 배우 헨리 골딩이 '서치' 개봉에 맞춰 한 극장의 표를 구매했다고 인증샷을 올렸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아시아계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다. 특히 '서치'는 한국계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며 출연 배우들도 실제 한국계 배우들이다.
즉, 할리우드 내 아시아인들의 릴레이 지지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에서 '서치'로 이어진 것이다.
할리우드 내 아시아인들의 파워를 보여줄 영화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 8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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