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 전소미와의 계약해지를 발표했다.
JYP측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전소미는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JYP의 걸그룹 서바이벌 Mnet 'SIXTEEN(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net 걸그룹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에 출연,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해체 후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쓰', KBS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KBS 웹드라마 '꽃길만 걷자'에 출연했으며, 가수 에릭남과 듀엣곡 유후(You, Who?)를 발표했다.
JYP측은 인터뷰365에 "전소미와는 계약해지가 맞다"며 "'신류진'을 포함한 JYP의 차기 걸그룹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JYP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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