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9월 19일 개봉 확정, 추석 대작 ‘안시성-명당’ 정면 돌파
‘협상’ 9월 19일 개봉 확정, 추석 대작 ‘안시성-명당’ 정면 돌파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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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상'<br>
영화 '협상' 티저 포스터/사진=CJ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만난 영화 ‘협상’이 9월 19일 개봉한다.

앞서 개봉일을 발표한 영화 ‘안시성‘과 ‘명당‘에 이어 협상이 개봉일을 확정함에 따라, 세 개의 한국 영화가 같은 날 흥행 대결을 펼친다.

주연 배우 현빈은 지난 10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추석 연휴가 길다, 한국 영화를 다 보셨으면 좋겠다”며 “그래도 협상이 1등은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9일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협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사진=박상훈 기자
9일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협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사진=박상훈 기자

개봉일 확정과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위기 협상팀 경위 ‘하채윤’(손예진)을 불러 달라는 인질범 ‘민태구’(현빈)의 요구 사항에 맞춰 특별상황 지휘실에 긴급 투입된 ‘하채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그녀는 모니터를 통해 인질범 ‘민태구’를 처음으로 맞닥뜨린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인질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민태구’에 맞서 “민태구는 저만 상대합니다”라며 침착하고 냉철하게 협상을 주도한다.

'협상' 손예진, 현빈 캐릭터 영상 캡쳐/사진=CJ
'협상' 손예진, 현빈 캐릭터 영상 캡쳐/사진=CJ

태국에서 한국 국적의 기자와 경찰을 납치한 ‘민태구’는 인질의 목숨을 담보로 ‘하채윤’과 협상을 시작한다. 그는 경찰청 외사과 블랙리스트 상위권에 있는 국제 범죄 조직의 무기 밀매업자로 그 어떤 잔혹한 일도 서슴지 않는 캐릭터.

총성을 울리며 ‘하채윤’을 더욱 압박하던 그는 차가운 목소리로 “이번 협상의 결말은 어떻게 될 거 같아요?”라고 질문을 던지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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