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정식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2일 67만 4682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1일 심야 개봉 관객 수를 더한 누적 관객 수는 72만 7230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오프닝 54만 5302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나란히 1, 2위를 지키던 디즈니의 ‘알라딘’은 7만 2410명이, ‘토이 스토리 4’는 3만 5761명이 관람해 2, 3위로 한 계단 씩 내려왔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3일 오전 9시 30분 영진위 예매율 기준 7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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