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인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식 열애를 발표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마운드에 섰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과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이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고, 성격적으로 잘 맞아 눈길을 끌었다.
이채은은 빵을 좋아한다고 언급, 오창석은 그가 좋아하는 빵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보며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채은에게 "이제 빵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남다른 포스를 풍겻다.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에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바. 이렇게 '연애의 맛2' 공식 커플이 또 한번 탄생, 관심을 더욱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채은은 유치원 선생님에서 프리랜서 모델로 전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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