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엑시트' 조정석·윤아, 몸을 던진 열연으로 완성한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엑시트' 조정석·윤아, 몸을 던진 열연으로 완성한 액션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7.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엑시트' 스틸컷/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엑시트' 스틸컷/사진=CJ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올 여름 기대작 '엑시트'가 고강도 액션을 소화한 배우들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다. 

조정석, 임윤아 두 배우는 실제 재난 상황을 염두에 둔 영화 속 리얼한 재난탈출액션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촬영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 대형 빌딩 숲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실감나는 액션 장면은 물론, 클라이밍, 고공 낙하 장면까지 두 배우는 대역을 최소화하고 대다수 장면을 직접 소화해냈다.

특히 예고편이 공개됐을 때부터 화제를 모은 맨손 클라이밍 장면을 위해 조정석, 임윤아는 촬영 수 개월 전부터 클라이밍 스쿨에 다니며 암벽등반의 기본적인 기술을 익혔다.

영화 '엑시트' 스틸컷/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엑시트' 스틸컷/사진=CJ엔터테인먼트

조정석은 “클라이밍 스쿨에서 몇 달간 연습을 했음에도 막상 현장에 가니 건물 세트가 10~15M에 달했다. 실제 재난상황이라면 어땠을까 상상을 하니 아찔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며 클라이밍 장면을 소화했던 심정을 전했다.

임윤아 역시 “평소 체력에 자신이 있었지만 영화 전체 분량의 절반 이상이 액션 장면이라 체력관리에 특별히 만전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근 감독은 “현실적인 액션 장면에 대한 고민이 컸다. 3~4M 되는 거리도 막상 뛰려면 겁이 덜컥 나는 리얼리티를 살리고 싶었다. 액션에 대한 오랜 준비 과정과 배우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내서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연출할 수 있었다”며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31일 개봉.


관련기사

관심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