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디즈니의 올여름 최고의 야심작 '라이온 킹'이 전체관람가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라이온 킹'은 전설의 애니메이션과 뮤지컬을 영화화 작품으로, 전 세계를 대표하는 오락영화의 거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존 파브로 감독, 현존하고 있는 최고의 영화 음악가 한스 짐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등이 더빙 라인업에 참여해 한 편의 거대한 씨네 라이브 뮤지컬 탄생을 예고한다. 디즈니 사상 최고의 영상 기술력과 음향 기술이 배가된 이번 작품은 스크린에서 대작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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