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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주지훈이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뜨거운 여름을 보낼 예정이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주지훈이 7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타이베이(대만) 총 4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9 아시아 투어 ‘올 어바웃 주지훈(All About JU JIHOON)’은 2013년 ‘주지훈 위드유(With You)’ 팬미팅 이후 약 6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다.
지난 2006년 데뷔작 ‘궁’을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주지훈은 지난해 쌍 천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시작으로 ‘공작’, ‘암수살인’까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한 지난 1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되며 활동영역을 넓혔다.
작품의 연이은 흥행으로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주지훈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며 데뷔 이후 첫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지훈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2’ 촬영에 한창으로 팬미팅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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