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배우 원진아가 "연기를 통해 부모님께 효도 중"이라고 재치 있는 촬영 소감을 밝혔다.
원진아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롱 리브 더 킹'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이 연기한 '강소현' 역에 대해 "표현 방식이 직접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변호사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라이프'의 의사 역에 이어 전문직 역할을 연이어 연기하는 것에 대해 "공부를 잘 하지는 않았는데 역할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윤성 감독님이 배우 스스로가 편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준다. 그래서 더 편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원진아는 극 중 거대 조직 보스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장세출'(김래원)의 반전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 '강소현' 역을 맡아 강단 있는 변호사 캐릭터를 그려냈다. 용역 현장에서 처음 만난 '장세출'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일침을 날리는 등 신념을 지키는 일이라면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인물이다.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가 주연을 맡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오는 6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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