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가수 문희옥이 주목받고 있다. 왜냐하면 17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가수 문희옥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문희옥은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해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 '강남 멋쟁이'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문희옥은 데뷔하자마자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상, MBC 인기가요 20 여자신인상 등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옥은 "가장 행복했던 시기, 돌아가고 싶은 시기가 언제냐"고 묻자 "돌아갈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문희옥은 "철든 50대 여인의 몸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이제 나이값을 해야죠"라고 말했다.
문희옥은 "나이값 하면서 노래를 잘 해야지, 인성이 안됐는데 노래만 잘하면 뭐하냐"며 웃었다.
한편, '행복한 아침'은 알짜배기 건강 정보, 스타의 진솔한 삶 이야기, 왕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비법, 명사들의 고품격 강연까지. 매일 아침, 신선하고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하며 시청자들과 공감하는 '본격 생활 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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