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예매 시작 20시간 만인 17일 오후 2시경 예매 인원 6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후 2시 15분 기준 예매율 88.7%로 1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해 개봉해 역대 한국 외화 흥행 2위에 올랐던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후속작으로,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편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IMAX 카메라로 100%로 촬영한 영화다. 2D, 3D, IMAX 2D, IMAX 3D,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된다.
상영 포맷별 관람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관객들의 예매 전쟁도 치열하다. 지난 16일 오후 6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접속이 폭주해 CGV를 비롯한 예매사이트가 한때 접속 장애가 일어나기도 했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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