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내한 주역들이 경희궁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울시 공식촬영대관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촬영은 대한민국에게 보내는 “땡큐 코리아” 메시지를 더욱 특별히 담기 위해 한국 고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경희궁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한국만의 아름다움을 담은 배경에 어벤져스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환한 웃음을 담으며 더욱 특별한 사진이 탄생했다. 이와 함께 호크아이의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은 개인 SNS에 경희궁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16일 부터 극장 별 순차 예매 오픈이 진행 중이다.

박상훈 기자

1007@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