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최수종과 유이가 주연을 맡은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44회는 기존 최고 시청률인 36.1% 보다 0.3% 상승한 36.4%를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9월 15일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시청률 30%대를 총 12번 돌파했으며 시청률 35%대도 지금까지 2번이나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은 도란(유이)과 재회한 대륙(이장우)이 가족들 앞에서 도란과의 결혼을 선언하고, 대륙의 엄마인 은영(차화연)은 결혼 준비를 위해 억지로 도란의 엄마인 양자(임예진)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은영은 양자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다. 도란이 '업둥이'였다는 것. 게다가 도란을 키웠던 지난 28년간 양육비를 달라는 양자의 말에 은영은 "이 결혼은 시킬 수 없다"며 가족들에게 선언하면서 도란의 순탄치 않는 앞길을 예고했다.
'하나뿐인 내편' 44회는 10대부터 60대 이상 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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